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 2026 기재요령 기준
의사소통 능력이 드러나는 행특 예시
짧은 답
의사소통은 '말을 잘함'보다 상대의 말을 어떻게 듣고, 어떤 방식으로 자기 생각을 전했으며, 그 대화가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로 쓸 때 근거가 생겨요. 말이 적은 학생도 글이나 메모로 전한 변화를 기록할 수 있어요.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2026학년도 중·고 입력 한도 300자 · 예시 문장은 모두 명사형으로 끝나고 기재 금지 표현을 넣지 않았어요.
이런 장면을 관찰해 두세요
- 친구의 말을 끝까지 듣고 요약해 되묻는 습관이 있는지 봐요.
- 발표할 때 듣는 사람 눈높이에 맞춰 예시를 바꾸는지 살펴요.
- 의견이 부딪힐 때 감정 대신 이유를 들어 말하는지 확인해요.
- 상담에서 자기 고민을 말이나 글로 정리해 표현하는 정도를 봐요.
예시 문장 4개 예시
경청과 되묻기 154자
토의 수업에서 친구의 발언이 끝나면 '네 말은 이런 뜻이지'라고 요약해 되물은 뒤 자기 의견을 덧붙이는 습관이 있음. 그 덕분에 오해로 번질 뻔한 논쟁이 차분한 의견 교환으로 바뀌는 장면이 여러 번 관찰됨. 상대의 말을 존중하며 대화를 이어 가는 성숙한 의사소통 능력을 보임.
친구 사이 갈등 중재 156자
점심시간 자리 문제로 친구 둘이 다투자 각자의 말을 따로 들은 뒤 서로의 입장을 대신 전해 주며 오해를 풀도록 도움. 이후 학급회의에서 자리 순환 규칙을 제안해 같은 갈등이 반복되지 않게 함. 감정이 아닌 이유를 중심으로 말하도록 이끄는 대화 방식이 친구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음.
듣는 사람을 고려한 발표 141자
학급 시간에 환경 주제 발표를 맡아 어려운 용어를 일상 속 예시로 바꾸고 질문을 받을 시간을 따로 마련함. 친구들의 질문 가운데 바로 답하기 어려운 내용은 다음 날 자료를 찾아 다시 설명해 주는 성의를 보임. 듣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전달력이 돋보임.
메모로 시작한 발표 154자
학기 초에는 모둠 활동에서 의견을 글로만 전하던 학생이었으나, 담임교사와 상담하며 발표 전 메모를 준비하는 방법을 익힌 뒤 2학기에는 모둠 대표로 결과를 발표함. 떨리는 목소리에도 끝까지 자기 생각을 전한 경험이 자신감으로 이어짐. 표현의 폭이 넓어지는 변화가 뚜렷하게 보임.
이렇게 고쳐 써보세요
| 피할 표현 | 고쳐 쓰기 |
|---|---|
| 영어 말하기 능력이 뛰어나 공인어학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 | 공인어학시험 참여 사실과 성적은 어떤 항목에도 쓸 수 없으니 수업 중 말하기·토의 장면으로 써요. |
| 말을 잘하고 성격이 활발함. | 누구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대화했는지와 그 대화가 낳은 결과를 써요. |
| 특강 강사의 실명을 적고 그 강연 뒤 질문함 | 강사명은 쓸 수 없으니 '진로 특강 뒤 질의응답에서'처럼 행사 성격만 적어요. |
근거 조항
각종 공인어학시험 참여 사실과 그 성적 및 수상 실적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된 학생의 행동특성을 바탕으로 입력하고, 학생의 성장 정도, 특기사항,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적 관점에서 작성한다.
인용문은 교육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서 짧게 발췌했어요(공공누리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원문 전체는 교육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외국어 수업 발표도 의사소통으로 쓸 수 있나요?
수업 안에서 관찰한 말하기·듣기 태도라면 쓸 수 있어요. 다만 공인어학시험 점수나 어학연수 경험은 쓰지 않고, 교사가 직접 본 장면만 적어요.
의사소통과 리더십 장면이 겹치면 어떻게 하나요?
300자 안에서는 장면 하나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 읽기 쉬워요. 회의 장면이라도 경청과 되묻기에 초점을 두면 의사소통, 합의를 끌어낸 절차에 두면 리더십 기록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