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한국사1 · 근대 이전 한국사의 이해 · 2022 개정 교육과정
[10한사1-01-01] 성취기준 해설과 수업·평가 예시
성취기준 원문
[10한사1-01-01] 고대 국가의 형성과 성장 과정을 파악한다.
성취기준 해설
고조선을 비롯한 여러 고대 국가의 성립과 발전을 파악하기 위해 설정하였다. 아울러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선사 문화를 유적·유물을 통해 이해하고, 고대 국가 형성과 성장의 의미 및 특성을 파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쉽게 풀어 보면
선사 문화에서 출발해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성립, 삼국과 가야의 경쟁, 통일 신라와 발해의 전개까지 고대 국가가 형성되고 성장하는 흐름을 파악하는 성취기준이에요. 유적과 유물을 근거로 사회 변화를 읽고, 율령 반포나 불교 수용 같은 사건이 중앙 집권 국가로 가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였는지 맥락으로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학습지 문항 예시 예시
선사 문화에서 고대 국가까지
-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대표 도구와 생활 모습을 하나씩 짝지어 표로 정리하세요.
- 고인돌이 청동기 시대에 계급이 생겨났다는 증거로 쓰이는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 고조선의 8조법 가운데 전해지는 세 조항을 쓰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고조선 사회의 모습을 두 가지 쓰세요.
- 삼국이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율령 반포와 불교 수용이 각각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해 보세요.
- 신라의 삼국 통일 이후 북쪽에서 발해가 세워지면서 형성된 남북국의 모습을 지도에 표시하고 특징을 쓰세요.
수업 흐름 예시 예시
- 도입: 뗀석기, 빗살무늬 토기, 비파형 동검 사진을 보여 주고 어느 시대 유물인지,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지 추론해요.
- 전개 1: 청동기 시대 계급 발생과 고조선 성립을 연결하고, 8조법 조항에서 사유 재산과 신분의 존재를 찾아요.
- 전개 2: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성장 과정을 왕권 강화, 율령, 불교 수용, 영토 확장의 기준으로 비교표에 정리해요.
- 정리: 676년 신라의 통일과 698년 발해 건국을 연표에 표시하고, 남북국 시대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이야기해요.
서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예시
삼국이 연맹 왕국에서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공통적인 변화를 율령 반포, 불교 수용, 왕위 계승 방식 중 두 가지 이상을 들어 서술하고, 각 변화가 왕권 강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설명하시오.
| 수준 | 채점 기준 |
|---|---|
| 상 | 두 가지 이상의 변화를 구체적인 국가 사례와 함께 제시하고, 율령은 통치 질서의 법제화, 불교는 사상적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왕권 강화와 인과적으로 연결하여 설명함 |
| 중 | 두 가지 변화를 제시했으나 국가 사례가 부정확하거나, 왕권 강화와의 연관성 설명이 일반적인 수준에 그침 |
| 하 | 변화를 한 가지만 제시하거나 사실 나열에 그쳐 중앙 집권 국가로의 성장과 연결하지 못함 |
세특 기재 예시 예시
고대 국가의 성장 과정을 탐구하는 활동에서 선사 시대 유물 사진을 분석하여 청동기 시대에 계급이 발생했음을 고인돌을 근거로 추론함. 삼국의 성장 과정을 율령 반포와 불교 수용, 영토 확장의 기준으로 비교표에 정리하고 공통된 흐름을 중앙 집권화로 설명함. 연표를 활용하여 남북국 시대의 형성 과정을 발표함.
세특에는 학생이 실제로 한 활동과 교사가 관찰한 내용만 써요. 대회명·기관명처럼 쓰면 안 되는 내용은 생기부 기재 금지 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점
고대 국가의 성장을 왕 이름과 업적의 암기로만 받아들이는 학생이 많아요. 율령 반포, 불교 수용 같은 사건이 왜 여러 나라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는지 '왕권 강화와 통치 체제 정비'라는 공통 질문으로 묶어 비교하게 해 주세요.
이 영역의 적용 시 고려 사항 (고시 원문)
- 삼국 및 가야의 성립과 경쟁, 통일 신라와 발해의 역사적 전개에 유의하여 고대 국가의 특성과 발전을 파악한다.
- 고려에서는 지방의 자율성을 토대로 한 정치 체제가 운영되었음에 유의하고, 지배 세력의 변화를 정치적 변혁과 연관지어 이해한다.
- 조선 전기 유교적 통치 체제의 정비와 지배 세력의 변화를 맥락적으로 이해하고, 제도의 변화가 개별 사실의 나열이 되지 않도록 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