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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공통국어1 · 문법 · 2022 개정 교육과정

[10공국1-04-03] 성취기준 해설과 수업·평가 예시

성취기준 원문

[10공국1-04-03] 다양한 분야의 글과 담화에 나타난 문법 요소 및 어휘의 표현 효과를 평가하고 적절한 표현을 생성한다.
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별책 5] 83쪽 · 국어과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설

[10공국1-04-03]이 성취기준은 다양한 분야의 글과 담화에서 문법 요소와 어휘를 통해 실현되는 언어 주체의 태도와 인식을 파악하고 표현 효과를 평가하여, 문법 요소와 어휘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설정하였다. 참여자 간의 관계나 장면의 격식성 등 상황 맥락에 따라 달리 쓰인 높임 표현의 효과, 시간의 경과가 드러나거나 시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글이나 담화에 쓰인 시간 표현의 효과, 신문 기사, 뉴스 보도, 학술문, 토론, 강연 등 특정 글이나 담화 종류에서 두드러지게 쓰이는 피동 표현과 인용 표현의 효과 등을 언어 주체의 태도 및 인식과 관련하여 종합적으로 탐구하고, 글이나 담화 맥락에 적절한 표현을 생성하도록 한다. 또한, 화제에 대한 필자의 태도나 입장이 드러나는 어휘, 학술적인 글이나 담화에 사용되어 논리 및 사고 전개 과정을 드러내는 사고 도구어와 전문어 등을 대상으로 하여, 글이나 담화의 맥락이나 종류, 분야에 따른 어휘 선택과 효과를 다루고 이러한 어휘를 활용하여 글이나 담화에 적절한 표현을 생성하도록 한다.
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별책 5] 83쪽

쉽게 풀어 보면

높임, 시간, 피동, 인용 표현과 필자의 태도가 담긴 어휘가 글과 담화에서 어떤 효과를 내는지 평가하고, 맥락에 맞는 표현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하는 성취기준이에요. 문법 형태를 찾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표현을 고른 언어 주체의 태도와 인식까지 읽어 내는 것이 핵심이에요.

학습지 문항 예시 예시

문법 요소의 표현 효과 평가하기

  1. 뉴스 문장 '사고 원인은 운전 부주의로 보인다.'에서 피동 표현을 쓴 까닭을 말하는 이의 태도와 관련지어 설명해 보세요.
  2. '할머니가 집에 있어.'를 할아버지께 말씀드리는 상황에 맞게 주체 높임과 상대 높임이 모두 드러나도록 고쳐 쓰세요.
  3. 직접 인용 문장 '그는 "내일 오겠다."라고 말했다.'를 간접 인용 문장으로 바꾸고, 두 표현의 효과 차이를 설명해 보세요.
  4. 학술적인 글에서 '따라서', '그럼에도', '전제' 같은 사고 도구어가 하는 역할을 쓰고, 이 어휘를 넣어 두 문장짜리 글을 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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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흐름 예시 예시

  1. 도입: 같은 사건을 다룬 두 기사의 제목에서 '밝혔다'와 '주장했다'처럼 다르게 쓰인 서술어를 찾아 느낌 차이를 이야기해요.
  2. 전개 1: 뉴스, 학술문, 강연 자료에서 피동 표현과 인용 표현을 찾아 그 표현을 쓴 의도와 효과를 분석해요.
  3. 전개 2: 상황 맥락에 따라 높임 표현과 시간 표현을 바꿔 써 보며 관계와 장면에 따라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요.
  4. 정리: 자신이 쓴 글에서 맥락에 맞지 않는 표현을 찾아 고치고, 고친 까닭을 짧게 덧붙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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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예시

같은 사건을 다룬 두 기사에서 '밝혔다'와 '주장했다', '사고가 발생했다'와 '사고를 일으켰다'처럼 다르게 쓰인 표현을 비교하여, 각 표현에 드러난 필자의 태도와 표현 효과를 평가하고 객관적인 보도에 더 알맞은 표현을 근거와 함께 서술하시오.

수준채점 기준
상인용 서술어와 행위 주체를 드러내거나 감추는 표현의 차이를 정확히 짚고, 각 표현에 담긴 필자의 태도와 효과를 평가하여 맥락에 맞는 표현을 근거와 함께 제시함
중표현의 차이는 찾았으나 필자의 태도와의 관련성 설명이 부족하거나 대안 표현의 근거가 약함
하표현이 다르다는 점만 지적하고 효과나 필자의 태도를 설명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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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기재 예시 예시

문법 요소의 표현 효과를 탐구하는 활동에서 같은 사건을 다룬 기사들의 인용 서술어와 피동 표현을 비교하여 필자의 입장이 어휘 선택에 반영되는 방식을 분석함. 피동 표현이 행위 주체를 감추는 효과가 있음을 발견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하는 글에서는 능동 표현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근거와 함께 제시함. 자신의 보고서에서 사고 도구어를 점검하여 논리 전개가 드러나도록 고쳐 씀.

세특에는 학생이 실제로 한 활동과 교사가 관찰한 내용만 써요. 대회명·기관명처럼 쓰면 안 되는 내용은 생기부 기재 금지 사전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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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점

피동 표현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 어색한 문장이라고 여기는 학생이 많아요. 피동 표현은 행위 주체를 드러내지 않거나 대상에 초점을 맞출 때 쓰는 문법 요소이므로, 맥락에 따라 효과적일 수도 부적절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실제 기사로 비교해 주세요.

이 영역의 적용 시 고려 사항 (고시 원문)
  • 다양한 국어 자료를 활용하여 국어 실천의 양상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탐구하는 경험이 가능하도록 학습 활동을 설계하되, 엄격한 탐구 절차를 강조하기보다 국어 문제를 발견하고 관련 자료를 능동적으로 수집·탐색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문제 해결적 사고의 과정을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둔다.
  • 다문화 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다변화하는 언어 공동체의 언어 실천 양상을 다룰 때는 학습자의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과 교실 맥락을 고려하여 특정 학습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특정 집단이나 사회의 언어 및 언어 실천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문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을 설계한다.
  • 다양한 분야의 글과 담화에 나타난 문법 요소 및 어휘의 표현 효과를 지도할 때는 다양한 분야의 글이나 담화 자료를 활용하여 언어 표현이 글과 담화의 맥락과 분야, 종류 및 언어 주체가 드러내고자 하는 인식과 태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한 결과임을 이해하도록 한다. 이와 더불어, 언어 표현의 효과를 분석하고 적절성을 평가하는 활동을 통해 언어가 의미를 구성하는 효과적인 자원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이전 학교급에서 학습한 내용(‘국어’ 3∼4학년의 높임 표현, 5∼6학년의 시간 표현, 중학교의 피동 표현과 인용 표현)을 종합적으로 연계하여 심화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어휘의 선택과 효과를 다룰 때는, 개별 어휘의 의미에 국한하지 않고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등 어종의 선택과 그에 따른 효과와 가치 등을 포함하여 다루도록 한다.
  • 음운 변동 학습이 명시적 지식의 학습에 그치지 않고 자신과 주변의 발음 및 표기 생활을 민감하게 주시하고 성찰, 개선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구조화된 점검표나 성찰 일지, 자기 보고서 등 다양한 평가 도구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해 상시 평가를 하도록 함으로써, 국어생활을 개선하고 이러한 성찰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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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확인일 2026-11-04 · 근거: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 교육과정 고시

성취기준과 해설, 적용 시 고려 사항은 국가교육위원회 고시 원문을 그대로 옮겼어요. 학습지·수업·평가·세특 예시는 왓퀴즈가 만든 참고 자료이니 학교 평가 계획과 학생 상황에 맞게 고쳐 써주세요.